기록의 사용 가치 분석, 법률적 요구 사항 분석, 보존 가치 평가를 통해 기록을 유지하거나 파기 · 이관 등을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기록의 처분은 미리 정해진 ‘처분 지침(disposition authority)’이나 기타 법규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이루어진다.

기록의 처분 일정, 방식 등의 내역을 작성하고 그것을 최종 확정하는 절차는 각 나라의 법 체계나 관행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공공 기록의 처분이 국가의 기록 관리를 담당한 관청의 장, 즉 국가 기록 관리 기관장의 권한이라는 점에서는 모두 같다. 대부분 국가의 보존 기록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국가 기록 또는 공공 기록을 국가의 자산으로서 간주하여 각 생산 기관조차 함부로 처분하지 못하며, 국가의 중앙 기록 관리 기관의 장이…

대역어 : disposition; disposal; 處置; 最終處置

용어분류 : 평가


같은 출처의 기록이나 보존 기록은 다른 출처의 그것과 뒤섞이면 안 된다는 원칙. ‘퐁(fonds) 존중 원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기록의 생산 출처(조직) 및 기능에 따라 기록을 분류 · 정리 · 보관해야 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현대의 기능 출처 주의에 따르면 생산자나 생산자가 속한 조직보다 생산된 기관의 기능에 관련된 기록 집단의 출처를 존중하여 기록을 정리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기능 출처 주의는 조직 및 행정의 잦은 변천으로 인해 여러 생산 출처를 가진 기록 시리즈를 지적 통제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잦은 기관 변천과 처리과가 변경되는 환경에 적합한 기록 분류 개념이다.

대역어 : principle of provenance; 來源原則; 出所原則

용어분류 : 기본 용어


기록관이나 보존 기록관, 매뉴스크립트 보존소로 이관되기 전, 기록을 생산 · 축적 · 유지 · 활용한 조직이나 개인. 최근 들어 출처의 개념을 기록을 생산 또는 유지한 실체 자체가 아니라 그러한 조직이나 개인이라는 실체와 기록 사이의 관련성으로 보는 입장이 강한데, 이러한 사고는 기능 출처 개념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대역어 : provenance; 來源; 出所

용어분류 : 기본 용어